- 53석·49석 2개관…올 연말 완공 예정

정선읍내에 작은영화관이 올 연말 개관한다. 정선군에 따르면 군은 정선읍 봉양7길 구 KT&G 정선지사 부지에, 작은영화관인 아리아리시네마(가칭)를 설립할 계획이다.
아리아리시네마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53석과 49석을 갖춘 2개관 규모다. 총 사업비 25억2000만원으로, 이달 구 KT&G 정선지사 건물 철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미 철거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까지는 나온 상황이다.
아리아리시네마 다른 지역 작은영화관과 같이 대부분 개봉작들을 상영하게 되며 사회적 협동조합 등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정선읍에 사는 한 주민은 “젊은이들은 인근 도시로라도 가서 볼 수 있었지만, 집안 어른들은 그렇지 못했다”며 “노인이나 장애인들, 그리고 일반 주민들이나 학생들도 문화 생활의 기회가 많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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