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정선지부(지부장 김은수)는 지난 7일 오전11시 태백시외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정선문화원 전시관에서 '2015년 정선문인대회'를 열고, 정선문학상 시상 및 ‘정선문학3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배선기 전 정선 문화원장, 홍건표 전 군의원, 문화관광과 서건희 과장 등 내빈과 정선문인협회 회원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은수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거듭되는 정선문인 대회를 통해 정선지부 문인들과 지부가 성장해 가는 모습들을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문학상을 수상한 이정민 수필가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주변의 일들을 빠짐없이 습작해온 것이 오늘을 있게 했으며, 수상의 영광을 주신 심사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정선지부의 발전에 주춧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아리랑 학생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은 김유미 학생은 유치환의 ‘행복’을 그리고 정선지부 구운회(68세) 회원은 김기림의 ‘길’을 낭송해 참석 문인들의 인상적인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또한 예전 포크 가수 활동을 했던 박대우씨가 리더로 있는 6인조 밴드 함백산 통기타팀의 축하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