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일 정선종합경기장 34년 만에 돌아온 ‘정선 대형 교회 운동회’
정선에서 교회 역사에 남을 만한 대규모 체육대회가 열린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남선교회동부연회연합회는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제42회 동부연회 평신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동부연회 소속 평신도 약 5,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체육대회의 주제는“선교의 지경을 넓혀가는 남선교회”(출애굽기 34:24). 단순한 운동 경기가 아니다.
신앙 공동체가 함께 뛰고, 웃고, 교제하는 대형 연합 행사다.
행사는 체육대회 형식을 띠지만, 목적은 분명하다.
교회 간 교류 확대, 평신도 사명 재확인, 지역사회와의 연대 강화 등이다.
축구, 릴레이, 단체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 간 벽은 낮추고, 마음은 더 가까워진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단순 체육대회로 끝내지 않는다.
고종호 준비위원장(선광교회)은“행사 후 정선 5일장 일원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뛰고, 보고, 지키는’ 3중 메시지를 담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후 3시경 마무리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정선 5일장과 관광지를 찾게 된다.
즉, 경기장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선 전체가 ‘두 번째 경기장’이 되는 셈이다.
권오종 회장은“이번 대회는 신앙 안에서 하나 되는 기쁨의 장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건강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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