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관광 연계 복원 생육환경 개선, 30ha 정비 착수
정선군은 최근 2026년 상수원보호구역 주민감시원 임명하고 자율감사 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상수원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수질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보호구역 내 거주 주민을 감시원으로 위촉해 자율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상수원을 보호하는 책임 의식을 높이고, 상수원 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의 상수원보호구역은 덕송, 덕천, 여량, 구절, 북평, 임계 등 6개 구역으로, 총 5.730㎢ 규모이다. 각 보호구역에는 1명씩 총 6명의 주민감시원이 배치된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으로, 특히 토·일요일과 야간시간대 등 오염행위 우려가 높은 취약시간대에는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주민감시원은 보호구역 내 ▲쓰레기 불법투기 ▲어로행위 ▲세차 ▲목욕 ▲야영 및 취사행위 등 감시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 사진 촬영 등 증거를 확보해 즉시 담당 부서에 통보하게 된다.
정선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수원 보호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 주민의 자율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감시체계를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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