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2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유영민 서장의 명예로운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7월 취임한 유영민 서장은 재임 기간 동안 뛰어난 통솔력과 전 조직원을 아우르는 인품으로 소방서를 지휘해 왔다. 재난 현장 지휘, 행정, 조직 관리에 모두 능한 ‘문무 겸비형’ 지휘관으로 평가받는다.
퇴임식에는 김기철 도의원, 김보성 정선농협중앙회지부장 등 관계기관장과 전·현직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석별의 정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영민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소방관으로서 보낸 시간들에 후회가 없다’며 ‘이제 정들었던 제복을 벗지만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인생도 즐겁고 활기차게 열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행사는 유영민 서장이 정들었던 청사를 나서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소방공무원들은 떠나는 유영민 서장의 앞날을 뜨거운 박수로 배웅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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