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내 초·중·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파크골프 축제가 정선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정선군파크골프협회(회장 홍상표)가 주관한 제1회 정선가리왕산배 강원특별자치도 초·중·고 동문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1일 정선읍 녹송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정선군과 정선군의회, 정선군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
올해 첫 대회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문 간 유대 강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 스포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경기는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선수들로 구성한 남·녀 3인 1팀 단체전으로 운영됐으며, 18홀 스트로크플레이에 전 홀 동시 출발하는 샷건 방식이 적용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창우 정선부군수, 강병로 강원도민일보 이사, 전영기 정선군의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김보성 NH농협 정선군지부장, 권오각 강원도파크골프협회 부회장, 홍상표 정선군파크골프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삼척·강릉·횡성·평창 등 도내 파크골프협회장,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으며, 남자부에서는 정선중학교 동문이 182타로 여자부는 옥천초등학교 동문이 188타로 각 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홍상표 군파크골프협회장은 “강원도내 학교 동문들이 파크골프대회를 통해 정선에서 좋은 추억도 쌓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이 대회가 학교 동문들의 친선 화합의 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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