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청정 자연 속 힐링 명소로 사랑받는 도사곡 휴양림이 새롭게 단장돼 가을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사곡 휴양림은 사북읍 두위봉 자락에 자리한 체류형 관광지로, 2인실부터 8인실까지 다양한 형태의 펜션 16동이 조성되어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정선군은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를 통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최신식 편의시설과 공간 디자인을 갖춘 힐링형 숙박시설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으로 이용객 불편이 해소된 것은 물론, 쾌적한 숙박환경과 함께 자연 속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한층 높아졌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를 포함한 총 46억 원이 투입됐으며, 1단지 7동의 기존 객실을 리모델링하고, 2단지 7동과 115동·116동 2동(8인실)을 신축했다. 또한 2단지 진입도로 정비와 휴양림 산책로 조성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도 강화했다.
특히 도사곡 휴양림에서는 지장천 계곡의 물소리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덱로드를 따라 산책하며 사계절 변화하는 숲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외부는 숲속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하고, 내부는 편의시설과 최신식 설비를 갖춰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도사곡 휴양림 펜션 및 야영장은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jsimc.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사곡 휴양림 관리소(☎033-560-3456)로 하면 된다.
신원선 관광과장은 “도사곡 휴양림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 완료로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사곡 휴양림 인근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 중 하나로,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가을철 은빛 억새와 돌리네 지역의 경관이 SNS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천년고찰 정암사는 국보 제332호 수마노탑과 자장율사 순례길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도사곡 휴양림을 방문하며 민둥산과 정암사를 함께 둘러보면, 정선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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