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바위마을 화암면(면장 이상만)은 주민 휴식공간 확충과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보랏빛 그림바위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색을 살린 마을경관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용마소 둔치공원과 화암1리 마을회관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총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잔디밭 조성, 꽃나무 식재, 인도 가드레일 도색 및 조명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이 사업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성 사업은 보라색을 테마로 한 경관 연출을 통해 마을 이미지를 특색 있게 가꿈으로써 화암동굴과 화암약수 및 용마소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주민들에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하면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만 화암면장은 “보랏빛 그림바위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동균 기자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구 3만5128명… 9개월째 '사람 돌아오는 산골' 현실로
한때 떠나는 사람보다 남는 사람이 적었던 정선의 산골 마을에 다시 불빛이 늘고 있다. 닫혀 있던 집 대문이 열리고, 비어 있던 방에 전등이 켜지고, 오래 끊겼던 생활의 숨결이 천천히 돌아오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6월 말 기준 ...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