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한 열정으로 건강과 행복을 실천하는 어르신들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예미3리 경로당(회장 이용호) 소속 건강체조팀 ‘빙그레 방그레’가 지난 10월 5일 열린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본선전에서 노년부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빙그레 방그레’ 팀은 2016년 창단 이후 어르신들의 꾸준한 열정과 관심 속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세에도 불구하고 건강체조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식을 줄 모르고 더욱 활활 타오르고 있다.
예미3리 경로당은 여성 45명, 남성 31명 등 총 7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14명의 단원들이 ‘빙그레 방그레’ 팀을 이루어 공연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2017년 ‘강원도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에서 으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원주댄싱카니발 등 강원도 전역의 각종 축제 행사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도 뛰어난 기량과 건강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호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나이를 핑계로 물러서지 않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활동으로 지역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식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은 “예미3리 경로당 어르신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가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정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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