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에서 운영 중인 정선군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정선DMO)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걷는 박물관 도슨트" 양성 교육을 지난 1월 6일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선의 역사와 문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도슨트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18일까지 총 5회, 2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정선 아리랑마을을 중심으로 직접 탐방하고 연구하며,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실습형 워크숍을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정 중에는 지역 전문가와의 협업, 시나리오 제작, 피드백을 통한 개선 작업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슨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DMO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을 기반으로 한 도슨트를 양성하여 지역의 이야기를 재발견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통해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도슨트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정선 지역 문화의 홍보대사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은 “걷는 박물관이 활성화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