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부터 15일까지 전시
구족화가로 널리 알려진 최웅열 화가의 개인전이 2일부터 15일까지 정선버스터미널문화공간에서 열어 동행, 연탄, 십자가 등 21개 작품을 선보인다.
평창출신의 최웅렬 화백은 47년전 생후 7개월 만에 뇌성마비에 걸려 두 손을 전혀 쓰지 못하고 몸도 움직일 수 없음에도 왼발가락에 붓을 끼워 그림을 그리는 의지의 화가다.
최 화백은 지금까지 아홉 번의 개인전과 네 번의 문예부분에 입상했으며, 3권의 시집을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 화가는 2일부터 4일 까지 오후 2시 작품을 직접 설명해 주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최웅렬 화가는 “그림을 보고 시각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며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군민들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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