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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 새로운 목재문화가 꽃피고 있다

  • 이수용 기자
  • 입력 2024.06.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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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전시체험장 소가구제작반 8명 ‘구슬땀’

수강생 임기현 씨, 道기능대회 金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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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이 시작되는 정선 가수리 상류 광하교에서 부터 동강생태경관보존지역으로 지정하여 동강이 새롭게 시작되고, 동강할미꽃을 꽃피우는 강 옆으로 ‘뼝대’가 이어진다. 너럭바위가 넓게 펼쳐지고 병방산군립공원에서 짚와이어가 내리 꼽는 하산지점에 동강생태체험장이 있다. 

이곳에 270평(891.28㎡)에 지상 2층으로 정선군에서 정선목재전시체험장을 2023년 개장하여 전시와 체험을 하고, 목수, 서각 등 다양한 새로운 교육시설에 성인과 학생을 정기적으로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결과는 바로 나타나 지난 4월 지방 강원도기능대회 가구부문에 출정한 임기현 씨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전국기능대회 출전권을 회득하여 다음대회에 출장하기 위하여 오늘도 땀 흘리고 있는 교육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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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공교실에 2명의 여성과 6명의 남성으로 8명이 참여하고 있었다. 다양한 공구와 장비의 환상적인 시설에 눈이 휘둥그러져 탄성을 지르게 한다. 넓은 공간에 도면에서부터 시작하여 윤봉길 교수의 지도로 목재를 자루고 깎아 끼우고 붙이며 한참 소가구 제작에 여념이 없다.

모든 학교 체험과 시설 운영은 엄재인 목재교육전문가 팀장과 장정석, 강정식 선생님이 이끌고 있어 나도 함께 뛰어들고 싶을 정도였다. 이번 임기현(43) 씨는 정선군 신월리에서 개인사업을 하며 틈틈이 소목수 전문 과정을 매주 2회씩 이수했다고 한다. 이번 전국기능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세를 모아 세계기능자 대회 수상도 꿈꾸며 오늘도 값진 땀을 흘리고 있는 그에게 박수갈채를 보낸다. 이러한 좋은 시설과 교수진의 정선목재문화체험장에 많은 참여와 발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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