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기관 대상 행위중독 예방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제공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사장 오정훈)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이 사회공헌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노출된 아동 ․ 청소년들이 영월군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에 2박 3일간 머무르며 행위중독 예방교육과 산림을 통한 자연치유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 ▲ 미디어중독예방교육 ▲ 힐링오케스트라 ▲ 지역 명소 탐방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1천명 내외이며 올해는 참여기관에게 숙소, 식사, 시설 제공과 함께 버스 대절 비용도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아동 ․ 청소년으로, 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 강원 정선․태백․영월․삼척, 경북 문경, 충남 보령, 전남 화순 소속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하이힐링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내달 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모집 결과는 내달 10일 각 참가 단체에 개별통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힐링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2019년 개관 후 현재까지 총 연인원 2만 2천여명의 아동 ․ 청소년에게 인터넷 과몰입 등 중독예방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