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국민의힘 이철규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예비후보, 개혁신당 류성호 예비후보, 자유통일당 홍순근 예비후보.
4.11 총선을 앞두고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는 현역 3선에 도전하는 이철규 의원에 야당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4명이 출마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의원인 이철규 예비후보가 3선 수성에 나섰다. 이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후 국민의힘에 입당, 21대 총선에서는 재선에 성공했다.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국민의힘에서 사무총장, 공관위 인재영입위원장 등의 요직을 맡으며 '친윤'의 실세로 떠올랐다. 이 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4년 전 주민들과 약속했던 공약을 지켰고, 동해·태백·삼척·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집권 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호연 당 정책위 부위원장 나섰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2008년 정치에 입문한 뒤, 그동안 보수색이 짙은 동해안에서 때마다 선거에 도전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한 후보는 지난 9일 동해시 천곡동에서 개최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변화를 바라는 세대교체를 통해 반드시 승리해 지역에 새 바람이 불게 하겠다"고 표심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개혁신당에서는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이, 자유통일당에서는 홍순근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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