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18일부터 23일까지 정선종합경기장에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과학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정선군이 선정됐다. 과학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 전시물 체험과 과학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그램은 18일부터 실내 전시 및 실습, 체험 프로그램, 공연 및 강연이 진행된다. 자이로드롭, 홀로그램, 3D 퍼즐, 핸드보일러 등 40개 콘텐츠 체험이 실내부스에서 제공되며 물리학, 천문학을 주제로 한 공기대포놀이 키트 및 별자리 무드등 키트 만들기, 천체망원경 구조 학습 및 관찰 등 교육 실습도 진행된다.
또한 이동과학 차량이 18일 임계초등학교, 23일 예미초등학교를 방문해 움직임 센서를 활용한 판타스틱 샌드, 증강현실 운동 및 놀이체험 디딤, 가상게임을 통한 실감나는 VR 체험, 뇌파 전극밴드를 활용한 뇌기능 훈련 콘텐츠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1일에는 화학·물리 과학실험쇼 ‘서프라이즈 과학!’, 과학문화전문인력의 이공계 진로특강 ‘당신, 과학자 될래요?’, 빛의 원리를 활용한 과학마술쇼 ‘빛, 그림자 그리고 레이저쇼’, 천체망원경·스마트폰을 활용한 천문특강 체험‘스마트 천체’등 공연 및 강연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이밖에도 찾아가는 과학관 행사와 아리랑박물관의 특별기획 전시, 미디어아트와 아리랑간판 만들기 체험, 아리랑센터의 아라리서각회 전시회,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 등 다채로운 전시 및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과학문화를 통해 잠재된 아이들의 역량을 발굴하고 과학의 길을 희망하는 소중한 꿈을 키우기 위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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