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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학교스포츠클럽축제가 도교육청 주최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횡성군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정선군 초등부 5교 6팀(풋살, 윷놀이, 피구, 배드민턴), 중등부 7교 9팀(농구, 풋살, 얼티미트, 배드민턴) 등 131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해서 참가했다.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뛰고 즐기는 동시에 학생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으며, 엘리트 선수들이 아닌 일반 학생들이 참여하는 유일한 도단위 대회로서 많은 부모님들이 함께 하는 학교와 가족이 함께하는 대회가 됐다.
특히, 사북중학교(교장 김택훈) 남자 농구팀은 결승전에서 원주 대성중학교를 상대로 숨 가쁜 결승 경기를 치렀다. 두 팀은 엎치락뒤치락 점수를 주고 받으며 열띤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마지막 30여초를 남겨두고 사북중학교에서 득점하며 28대 26으로 승리했다.
김택훈 교장은 “군단위 학교에서 도대회 우승해 너무 기쁘며,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잡았으니 더욱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교육지원청 신동란 교육장은 “열심히 경기한 4쿼터 마지막 30초가 승부수를 가르는 결정적인 순간이였고, 사북중 농구팀 선수들이 강인한 정신력으로 하나 돼 승리할 수 있었다”며, “나아가 11월에 개최되는 전국 스포츠클럽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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