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에서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반기 장학금 신청·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선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장학금 대상은 2023년 선발된 장학생 중 하반기 등록 학생으로 고등학생 35명, 대학생 481명 총 516명이며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급규모는 7억 2000여 만원으로 상반기에는 503명에게 6억72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신청은 정선장학회 사무국(가족행복과 교육청소년팀)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준에 따라 심사를 통해 9월 27일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승준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에 대응함은 물론 미래의 정선군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선장학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대학교에 진학할 경우 성적에 상관없이 졸업생 전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지급 규모를 확대해 가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107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받아 8월 현재 약 107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돼 있으며, 누적 6173명에게 9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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