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란)과 정선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민규)는 지난 8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6교) 1~3학년 400여명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기반 체제 구축 및 대입 준비를 위한 ‘2023 정선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했다.
고교학점제는 2023학년도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학점제 요소를 단계적으로 적용 후 2025학년도에는 전면 적용해 지역사회 학부모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과목을 선택하고 진로와 관련된 로드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정선에서는 공동으로 ‘정선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해 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진로·진학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의 희망 계열에 따른 상담 및 미션 제공과 도내 4개 대학(강원대, 한림대, 강릉원주대, 가톨릭관동대)의 입학사정관 및 정선대입지원관의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 개인의 진로·진학에 따른 상담이 진행됐다.
신동란 교육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박람회 공동주관을 통해 고교학점제의 과목 선택에 대한 이해와 2024 대입진학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사회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서 전략적으로 자녀 진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