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한 축구회


지난 1982년 50여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고한 축구회는 16년전 정선군 축구연합회장기, 정선군수기, 아리랑 체육대회 등 우승을 휩쓸었던 막강한 팀이었다. 하지만 회원 수가 줄어들어 현재 2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 임원과 운영관계는
현재 20여명의 회원으로 30대가 주축이며 20대가 2∼3명 있습니다. 그리고 임원으로는 김민수(본인) 회장과 안재봉 부회장, 이의용 총무 등이 있으며, 직업별로는 강원랜드 협력업체 직원들이 많고 강원랜드 직원들도 있습니다. 월 회비 2만원으로 연합회비와 각종 대회 출전 경비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원 수가 적다보니 회비로 경비 조달이 쉽지가 않은데 전임 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이 각별히 관심을 갖으시고 도와주시는 덕분에 팀을 운영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회 출전과 실력 정도는
정선군 축구연합회 회장기와 정선군수기 등에 출전하고 있으며, 저희 팀의 실력은 정선군에서 상위 급에 속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은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사북 드림팀, 남면팀 등과 자주 친선경기를 갖고 태백에 명동팀과도 자주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회장으로서 바람이 있다면
16여년 전 정선아리랑제 체육행사 때 우리 팀이 정선군연합회장기, 정선군수기, 아리랑제 체육대회 등 군내 3개 대회에서 우승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 당시에는 회원들도 50여명이 되었고, 평일 운동 시에도 30여 명 씩 나오는 정선군 내에서는 막강한 실력과 회원들로 고한 축구회가 활성화 되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리 팀이 그 때에 비하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지만 현 고한축구회 회원들이 예전의 관록을 명예롭게 간직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러다 보면 팀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한 축구회에 자랑거리가 있다면
우리 팀에 이의용 총무님이 계신데, 이 총무님은 고한축구회에 몸담으신지 10여년이 되시는데 축구회 궂은일들을 도맡아 열심히 해 주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 대회 출전이나 친선게임 등에 선수들 소집이나 게임 후 식사 준비 식당 알선, 그리고 회원 간 조경사 등 축구회 모든 일들을 앞장서서 열심히 해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총무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한축구회 회원으로 20여년이 되는 김민수(38)회장은 평창 진부 태생으로 고한 초·중·고를 졸업하고 강원랜드 협력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부인과 딸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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