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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시장 청아랑 청년몰의 청년상인들이 2022 전국 청년상인 요리대결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난달 30일 경북 영주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2022 전국 청년상인 요리 대결을 개최했으며, 정선아리랑시장 청아랑 청년몰 입점 청년상인 박윤진 청년한식 대표와 박소윤 정미소 대표는 정선군의 특산물인 곤드레 나물을 활용한 정선곤드레 찐롤까츠와 곤드레 식전빵을 선보여 대상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통시장 청년 상인과 청년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자 개최된 요리대회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청년상인 8팀이 각자 준비한 메뉴를 현장에서 조리해 선보였으며, 저명한 국내 요리사와 요식방송 출연 경력이 있는 연예인 등이 심사를 맡았다.
돈까스와 김치찜 전문점을 운영하는 박윤진 대표가 정선곤드레 찐롤까츠를 쌀 베이커리 전문점을 운영하는 박소윤 대표가 롤카츠의 빵가루와 곤드레 식전빵을 선보였으며, 정선곤드레찐 롤까츠는 청정지역 강원도 정선의 생곤드레를 고소한 들기름에 볶은 후 돼지고기를 겉에 말아 특제소스와 함께 즐기는 음식으로 곤드레 롤까츠 정식 메뉴에 제공되는 곤드레 모닝빵, 정선 사과로 만든 돈까스 특제소스, 정선의 송화버섯으로 만든 스프까지 정선의 우수한 로컬식 재료를 적극 활용해 맛과 창의성을 모두 갖춘 메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윤진·박소윤 대표는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건강한 음식에 대한 수요 증가와 청정지역인 국민고향 정선에서 생산되는 곤드레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저열량 식품으로 세계적인 트렌드에 가장 부합한 식재료로 판단돼 곤드레 롤까츠를 개발하게 됐다”며 “정선이 아닌 타지역에서 귀촌한 지역창업가로 곤드레 나물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함께 곤드레 롤까츠 정식 메뉴를 고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 1일 개소한 정선아리랑시장 청아랑 청년몰은 현재 음식점, 공방 등 10개의 점포가 입점해 운영하고 있다.
청년한식 박윤진 대표 :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사업가의 꿈을 가지고 한국으로 귀국 후에는 정선군에 친언니와 함께 귀촌. 인기 요식 방송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한식 셰프 ‘유현수’의 김치찜 레시피와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의 돈까스 레시피를 전수받아 2022년 1월 정선아리랑시장 청아랑 청년몰 내 ‘청년한식(돈까스&김치찜) 전문점을 오픈하고 운영하고 있다.
정미소 박소윤 대표 : 경민대학교 외식경영학 졸업.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와 vips에서 근무한 경력을 살려 정선으로 귀촌 후 정선의 로컬 식재료로 만드는 쌀 베이커리 전문점 정미소를 2021년 8월 개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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