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용규)에서는 남면 무릉리 449-8 도로변을 주민들과 함께 참억새 군락지를 조성을 실시했다.
센터는 지난 2020년 ‘남면 무릉리 세계 억새마을만들기’ 기본구상 계획안을 수립하고 주민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 대상지 목록을 작성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주민들과 협의해 진행하고 있으며, 민둥산역 인근 물탱크 산업유산 사업에 이어 두 번째 사업을 진행했다.
참억새를 직접 생산하고 참억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서 협동조합 민둥산억새보존회가 주민들에 의해서 직접 만들어졌으며, 그 동안 생산, 발육, 성장속도 등 참억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억새 관련 지식을 습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제품 개발을 위한 식재를 추진하고 있다.
유휴공간을 활용한 참억새 식재를 통해 지역 어디에서나 관광객들이 참억새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억새 식재 외에도 참억새, 억새 프리저버드, 억새 히바리움볼펜, 억새 천연염색 스카프 등 억새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해 주민들 소득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용규 센터장은 “억새를 보기 위해 방문하고자 하는 사회적 약자들도 남면 무릉리 어디에서나 참억새 군락지를 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유휴공간에 참억새를 다양하게 심어 세계 억새마을로 성장할 수 있게 주민들과 억새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