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메타버스 브랜드 체험공간 구현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4월 가상의 리조트 체험공간에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친환경 힐링 리조트, 하이원’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맵 제작 공모를 실시했다. 총 4건의 작품 중 사내 유관부서, 직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적합성·창의성·이해도·심미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총 2팀을 대상 및 최우수상 팀으로 선정했다.
대상에는 ‘하이원 없이 눈물이 나’ 팀이 제작한 ‘DAY LILY’맵이 선정됐다. 가상세계 속 참가자들은 하이원탑 옥상에서 시작해 전체 맵을 둘러본 후 트레킹, 워터월드, 스키장, 운암정 등 리조트 부대시설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를 하나씩 즐길 수 있다.
특히 하이원 BI인 원추리꽃 모양의 맵은 꽃잎별로 각기 다른 테마를 구성해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버려진 쓰레기를 정리하고 트레킹 코스를 완주하는 미션 등 친환경·고객 참여형 체험거리를 맵에 담아 의미를 더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선발된 2팀에게 총 3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오는 7월 대상 수상 팀을 초청해 객실·레저시설 등 리조트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현장감 있게 수정 및 보완한 맵을 공식 브랜드체험관으로 운영해 사내 행사 및 고객 대상 이벤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