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인재의 산실 “등굽은 소낭구 장학제도”
▶(재)함백중·고장학회, 함백중·고총동문회 지역인재 양성 앞장
신동읍 (재)함백중·고장학회(최인식 이사장)와 함백중·고총동문회(나흥주 회장)가 학교 폐교 위기를 막아내고 학교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학교가 사라지면 마을 역시 빠르게 소멸될 수 있기에 동문회와 장학회 관계자들은 학교의 폐교 위기를 막아내고 오랜 시간 모교 학생들이 많은 장학금을 지원 받았지만 장학금에 대한 취지와 목적조차 모르는 경우와 지역의 자원으로서 선순환이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총동문회와 장학회에서 많은 고민을 해오다 지난해 8월 지역인재를 세우는 미래형 ‘등굽은 소낭구’ 장학제도 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곧게 자란 나무들을 베어져 외부로 팔려나가고, 등굽은 소낭구가 선산(마을)을 지킨다.”는 선인들의 지혜에 주목하고 추진한 미래형 장학제도인 등굽은 소낭구 장학제도는 ▲인턴쉽 과정인 ‘청소년로컬 PD’ ▲실물경제교육 과정인 ‘청소년경제교실’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래형 장학제도 ‘등굽은 소낭구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함백 청소년 경제교실’을 지난 5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실시했으며, ‘함백 청소년로컬 PD’는 7월과 8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행한 ‘등굽은 소낭구 장학제도’ 함백 청소년 경제교실에는 모교 출신의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신대용 강원대 산학협력단장, 김성태 레드우드인베스트먼트 대표, 금융전문가의 강의 진행과 함께 지역 청년 기업가들이 멘토로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금융의 이해 실물경제 훈련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올해 함백 청소년경제교실에는 정선 지역에서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윤성용 삼시세끼, 매화골 산촌펜션 대표가 문화관광 멘토로, 김민희 디저트와와 대표가 로컬푸드 멘토로, 최유진 정선아리랑 이수자가 문화예술 멘토로, 이재순 NH농협 영월군지부장이 금융멘토로, 정운선 미디어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이 실물경제교육 멘토로 각각 참여한다.
아울러 모든 과정을 성실하게 수료한 함백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성인식 축하 세러머니를 통해 격려하고 1인당 100만원의 씨앗자금을 적립형펀드로 개설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함백중·고장학회는 본 장학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장학제도 BM을 설계한 토탈큐레이션그룹, (유)밴드플랫폼유밴(박미란 대표)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등굽은 소낭구의 운영을 위탁했다.
(재)함백중·고장학회, 함백중·고총동문회에서는 “등굽은 소낭구 장학제도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제도의 바람직한 이해와 구체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동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소멸을 예방하고 학교와 마을의 발전을 이루는 공동체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등굽은 소낭구 장학제도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재)함백중·고장학회(☎033-257-2255)와 수행기관인 (유)밴드플랫폼유밴(박미란 ☎010-8712-8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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