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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면서 정선군수 후보로 나선 최승준·홍천식 두 후보모두 막판 표심잡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각 당 군수 후보와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은 출퇴근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선거운동원, 유세차 등을 동원해 유권자에게 손을 흔들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매일 지역을 돌며 유세전도 한창이다.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는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경험을 통해 지역이 키운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가는 8기 정선군수에 반드시 유능하고 검증된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홍천식 후보는 “지난 4년간 정선은 지역경제 침체되고 지역현안에 군민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30년 풍부한 행정경험과 탄탄한 중앙 인맥으로 정선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주요 현안에 대해 최승준 후보는 곤돌라 3년 한시 운영이 승인된 가리왕산알파인경기장 일원을 국내 최초의 산림형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고 지역 내 9개 읍·면 각 권역별 지방정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홍천식 국민의힘 정선군수 후보는 가리왕산알파인경기장을 자랑스러운 올림픽 유산으로 보존하고, 국가 정원 조성은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공약에 담으며 차이를 보였다.
도암댐 문제 해결책에 대해 최승준 후보는 2005년 국무조정실에서 결정한 대로 댐을 완전 비우고 하부 수문을 열어 자연 방류해 사실상 댐이 없는 상태로 만들고 국가정책으로 건설된 댐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피해 보상을 받아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홍천식 후보 역시 도암댐 문제에 있어 한수원이 추진 중인 루미나이트 살포는 반대하고, 체계적인 물 관리 통합 조직 구축과 방류 구간별 고도처리시설 도입을 공약하고 한수원에는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강원랜드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두 후보 모두 매출총량제와 영업시간 확대 등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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