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이삼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하이원리조트 가족대항 골프대회’를 오는 12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참가인원 모집은 직계가족, 형제·자매 등 순수 아마추어 2인으로 구성된 가족 골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일 17시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총 144팀 288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비는 1인 25만원이며, 강원도민 및 폐광지역 주민은 22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경기는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의 포섬플레이로 진행되며, 2팀이 1조를 이룬다. 한 가족에서 2팀이 출전할 경우 한 조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인원의 가족 구성원에 한해 대회 참관이 가능하다.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KLPGA 투어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의 프로암 초청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이언세트,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친환경 ‘굿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회 당일 일회용 물병 대신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고객에게는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해 환경 보호 실천을 유도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를 운영하는 공기업으로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가족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객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사회적으로는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원CC는 2008년 ‘하이원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021년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까지 총 10회의 KLPGA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강원도 대표 퍼블릭 골프장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