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공간 연계부족·낮은 주민 참여도는 숙제
올 10월 열린 정선아리랑제에 대한 컨설팅 결과, 자원봉사는 호평을 받은 반면 공간 연계 등은 개선해야 할 점으로 꼽혔다.
지난 26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정선아리랑제 평가결과 보고·토론회’에서 평가 용역을 실행한 문화컨설팅업체 ‘바라’는 축제운영 부문에서 척도 7점 만점에서 4.96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관광우수축제 평균 4.8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자원봉사자에 대한 만족도는 5.33점으로 두드러졌다.
반면 숙제도 제기됐다. 우선 축제공간의 시각적인 부분을 아리랑이라는 주제에 맞게 강화하고, 정선아라리촌과 같이 다소 이격된 축제 공간에 대한 연계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이 제기됐다. 또 9개 읍·면 길놀이를 제외하면 군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적었다는 평가다.
이 외에 일부 부족한 체험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아리랑의 전국적 연계를 통해 정선아리랑제가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아리랑으로 브랜드 되어야 한다는 등의 개선안이 나왔다.
이종영 정선아리랑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개진된 여러 의견들을 겸허히 반영해 내년 40주년을 맞이하는 정선아리랑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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