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방송 못 듣는 정선터널… 운전자 불안 가중
정선군과 평창군을 잇는 길이 1,874m의 정선터널에서 라디오 수신이 원활하지 않아 운전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재난 상황 시 필수적인 재난방송 청취가 어려워 안전 사각지대 우려가 제기된다.
운전자들에 따르면 터널 진입과 동시에 라디오 신호가 끊기거나 “찌지직~찌지직~.” 하는 잡음이 반복돼 방송 내용을 제대로 들을 수 없다.
터널 내 라디오 수신이 되지 않으면 자연재해나 화재, 폭발 등 긴급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