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성이 지은 채근담에 “일고일락(一苦一樂)을 상마련(相磨鍊)하여 연극이성복자(練極而成福者)는 기복(其福)이 시구(始久)하고, 일의일신(一擬一信)을 상참감(相參勘)하여 감극이성지자(勘極而成知者)는 기지(其知)가 시진(始眞)이라.”
“괴로운 시절과 즐겁던 시절의 고락(苦樂)을 오랜 시간 함께 경험해서 몸과 마음이 단련된 사람이라야 행복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고, 또한 그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며, 의심과 믿음을 많이 경험하여 지식을 이룬 사람이야말로 그 지식이 참된 것이다. 라고도 했습니다.
어떤 조직에서든 경쟁자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 한 일입니다. 누구나 이런 경쟁자와 경쟁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볼 때 매우 행복한 일인 것입니다. 상호 성장 발전할 수 있기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지식이나 기술의 습득이 모두 그렇고, 인생 수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체험 속에서 고민과 괴로움을 이겨내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얻어지는 것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치밀하게 계산된 시간표에 따라 성적 위주와 입시 위주의 교육,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진행 시키는 현대의 교육에는 뭔가 미비한 점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행복 나무
행복이란/모든 이의 가슴에/숨겨진 씨앗//지혜로운 깨우침으로/찾아내야 하는 것//가슴속 토양에서/싹트게 하는 것//확신이란 양분으로/열매 맺게 하는 것//주렁주렁/토실토실//행복이란 씨앗/행복이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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