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북 성당옆 유휴부지에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 되었다. 사북성당 심한구 주임신부의 제안으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주교 원주교구가 협업을 통해 추진하여 지난 8일 공원이 완공 되었다. 재원 마련은 주민 거점 공간 조성사업 기금이 투입 되었다. 사북성당 신자들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 “레인보우” 회원들이 회의를 거쳐 공원 이름을 “무지개 정원”으로 명명하였다,
무지개 정원에는 발을 담글 수 있는 벽천을 비롯해 여름철 그늘을 만들어 줄 다양한 나무와 다리쉼 할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였다. 또한 야간에도 무지개정원을 찾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간접조명을 설치하였으며,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 턱을 낮추어 시공하였다.
아울러 지난 8일 무지개 정원에서는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레인 보우” 주최로 “2020 함께 가요 희망콘서트 I♥”를 개최했다.
이날 희망콘서트에는 흑빛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합창을 시작으로 기타 및 색소폰 동호회, 지역 가수 및 초대 가수 공연이 이어져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즐겁고 흥겨운 자리가 마련되었다.
사북성당 심한구 베드로 신부는 “무지개 정원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무지개 정원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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