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 및 영양플러스 대상자 156명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헬로우, 베이비! 구강건강’프로그램을 7개 읍·면 보건지소 및 보건소 대회의실 에서 운영 한다.
이번 구강건강 프로그램은 보건소 영양플러스와 연계해 신체적 변화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임산부를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산부가 알아야 할 영유아 구강건강관리 교육, 구강검진과 개인별 상담,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잇솔질 교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임산부는 철분부족과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며, 구강내 세균 번식력이 높아짐에 따라 치아 우식증 및 치주염이 일반인들 보다 구강질환이 쉽게 발생한다.
군은 전신건강 및 자녀의 구강건강에도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 임산부들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구강질환 예방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임산부와 여성들을 위한 보건복지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의 구강건강에 관한 지식을 습득해 행태변화를 유도하고, 구강질환을 조기 예방해 일생동안 건강한 치아를 가지고 건강생활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