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제6회 마카모예 체육대회 개최
장애인·가족 80여 명 참여…놀이·체험으로 친목 다져


서로를 향한 응원과 웃음이 체육관을 채웠다.
승패를 겨루는 것보다 함께 몸을 움직이고 어울리는 즐거움이 앞선 하루였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훈 신부)은 15일 정선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마카모예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정선프란치스꼬의 집, 정선군장애인보호작업장, 정선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등 지역 장애인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체육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며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마카모예 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거리감을 줄이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관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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