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전지훈련과 관광 연계…체류·소비 확대 모색
최선화 의원 “기존 자원 활용해 지역경제에 보탬”

스포츠대회에 참가하거나 전지훈련을 위해 정선을 찾은 사람들이 지역에 머물며 관광과 소비까지 이어가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정선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정선군 지속가능 발전방안 연구회’(대표 최선화)는 14일 오후 1시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계획과 주요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정선의 자연환경과 기존 체육시설·관광자원을 활용해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과제는 자연환경과 스포츠·관광 인프라 현황 분석, 문화·축제·웰니스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스포츠대회·전지훈련 유치와 지역상권 연계, 중장기 발전전략과 정책과제 도출 등이다.
특히 기존 시설과 관광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동반 가족과 방문객의 체류·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경기와 훈련을 위해 찾은 발걸음이 숙박·음식점·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선화 의원은 “정선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스포츠와 효과적으로 연계하면 새로운 지역발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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