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친구보다는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진솔한 친구 몇 명이 더 소중하다고들 한다.
사마천의 계몀우기(鷄鳴偶記)에, 4부류의 친구가 있다고 했다.
적우(賊友), 일우(昵友), 밀우(密友), 외우(畏友) 등이 그것이다.
적우는 도적 같은 친구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는 사람. 친구가 더 이상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관계를 멀리하는 사람.
일우는 즐거운 일, 어울려 노는 일을 함께하는 친구, 즐거운 일이 우선이라 여유가 없어지면 관계가 소원해지는 사람.
적우나 일우는 친구의 어려움을 함께할 마음이 없는 사람. 나쁜 일이 생기면 상대를 탓하기 십상인 친구.
밀우는 친밀한 마음을 나누는 친구다. 비밀 이야기 감추고 싶은 어려움을 터놓을 수 있는 사이, 친구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는 친구이다.
외우는 서로 경외하는 친구, 서로 존경하면서 장점을 배우고 허물을 말해주면서 도와 덕을 함께 닦을 수 있는 친구를 말함이다.
당신은 어느 부류에 속하는 친구입니까?
사랑해야지
김 한 경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고
내는 사랑하기 위해
당신 곁에 왔습니다.
받는 사랑 기쁨도 큰 기쁨이지만
주는 사랑 즐거움은 더 큰 즐거움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 열심히 사랑해야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