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민규)의 청소년봉사기획단 ‘봉우리’ 단원들이 유기견·묘 봉사활동 ‘다시사랑받개’를 실시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유기견·묘 봉사활동은 2022년부터 시작돼 지역의 유기동물의 현황과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동물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기획된 봉사활동이다.
청소년봉사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다시사랑받개’ 봉사활동은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제과제빵실과 365행복펜션에서 진행했다. 고구마빵, 닭찌고구마, 애호박전 등 유기동물 수제 간식을 직접 만들어 북평면에 위치한 유기보호소에 방문해 전달하고 유기견들을 산책시키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기견·묘 봉사활동은’ 봉사활동은 동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봉사기획단 ‘봉우리’는 11월부터 12월까지 동물사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민규 관장은 “국내에 등록된 반려동물이 300만 마리가 넘는다고 하는데 유기견과 유기묘들의 숫자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기동물의 실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선되기를 희망하며, 유기동물에 관련된 봉사가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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