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소년수련관 아이랑키즈카페(관장 신민규)에서는 지난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야외프로그램 ‘Summer Vacation’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추석맞이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키즈카페에서는 기존 실내에서 진행했던 어린이교실 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엔데믹 시대를 맞아 인근 지역 문화 탐방 및 야외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디어를 벗어난 하루를 통해 가족 간 여가시간 활용 및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간 소통 및 유대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해 관내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4가족 55명이 참여해 명절을 의미 깊게 준비하고 가족 간 화합의 기회를 마련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연령의 폭을 넓혀 다양한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었고, 부모님과 함께 송편을 만들면서 가족 간 협심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소통과 유대관계를 향상시켜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신민규 관장은 “앞으로 많은 체험활동과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정선군 관내 미취학 어린이가 다양한 경험을 놀이처럼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잠재적 능력을 향상시키며,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조력자 임무를 수행하고자 아이랑키즈카페에서는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