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는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센터장 최종주)는 지난 10일 함백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몽키(夢-key)’를 연계 학교 누리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특강 몽키(夢-key)는 타 지역에 비해 진로 분야 관련 정보 접근성이 낮은 신동읍 내 청소년에게 진로를 주제로 한 특강을 제공해 청소년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목적 달성을 위한 세부목표 설정 방법을 강사의 진솔한 이야기에 녹아내어 수강자들의 흥미와 이목을 끄는 시간이 됐다.
특강은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 라는 주제로 청소년 진로특강 경력 다수의 이창현 비발디 연구소장이 진행했으며 오전 시간대에는 함백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함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종주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목표 설정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 추진 방법을 배워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고 설계하는 주체성과 진로준비행동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에서는 신동읍 아동·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문화·자치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