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에서 건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운영하는 사북청소년장학센터(센터장 황진호)에서는 지난 17일 청소년운영위원회 11기 위촉식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란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구로써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획행사 운영 등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참여기구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대한 이해 및 역량강화를 위해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관련 참여기구 교육도 같이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황진호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시설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안건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한한 관심과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고
청소년 운영위원회 11기 임원진들은 “‘우리가 청소년수련시설의 주인이다’ 라는 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청소년 활동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정선군 관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 간 교류활동 통해 청소년수련시설 발전 방향에 대해 의논하고 청소년 정책도 제안할 전망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