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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 산하 화암면분회는 경로당이 14개소가 있다.
그중 오늘 소개할 미담사례는 화암면 호명길17에 위치하고 있는 호명경로당 회원중 고재식(92세·사진) 어르신이다.
이 어르신은 호명길 도로변 일대 및 경로당 주위로 꽃을 심고 가꾸어, 마을의 자연환경과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미화에 힘썼다. 본인 스스로 즐기시며 꽃처럼 예쁜 마음으로 마을과 도로변을 꽃 바다를 만들었다.
마을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동안 꽃이라도 보면서 마음을 정화하고, 우울증도 해소하며 꽃처럼 예뻤던 젊은 날을 회상해 보았으면 하는 맘으로 꽃을 심고 가꾸었다고 한다.
고재식 어르신은 2007년도에 정선군지회 화암면분회장, 2011년도에 정선군지회 감사를 역임했으며, 분회장 재직시 화암면분회의 게이트볼 발전과 분회발전에 혼신을 기울였으며, 작은 체구에 고령의 연세에도 불과하고, 아직도 집에서는 서예를 즐기며, 불같은 열정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회원들과 담화를 나누시고 모든 일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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