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차 한 잔의 행복 – 204 예의와 소탈함

  • 김한경 기자
  • 입력 2022.06.22 11:35
  • 글자크기설정


  채근담 제002편에 ’지나치게 예의를 차리느니 차라리 소탈한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섭세천(涉世淺)하면 점염역천(點染亦淺)하고, 역사심(歷事深)하면 기계역심(機械亦深)이라.

  故로 군자(君子)는 여기연달(與其練達)은 불약박로(不若朴魯)하고 여기곡근(與其曲謹)은 불약소광(不若疎狂)이라.

 

          ’세파에 부딪힘이 얕으면 그 더러움에 물드는 것 또한 얕을 것이고,

           세상사를 겪음이 깊으면 그 속임수의 재간이 또한 깊을 것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세상살이에

           능란한 것보다 꾸밈새가 없어야 한다.

           속세를 건너가기 위해

           지나치게 예절 바르고, 너무 겸손한 것보다는

           차라리 소탈한 자세가 낫다.‘ 고 했습니다.


  각자는 자기의 감정을 기초로 해서 무엇이 선이며 무엇이 악인가, 또 무엇이 보다 착하고 무엇이 보다 나쁜가, 무엇이 최선이며 무엇이 최악인가를 평가하게 된다.


  따라서 명예에 눈이 어두운 사람은 명예 이상으로 바라고, 반대로 무엇보다도 치욕을 무서워한다. 또 질투하는 자들은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면 통쾌해 하고, 다른 사람이 행복해 하면 불쾌해 한다.


  이렇듯 각자는 자기 감정을 기초로 하여 어떤 사람이 착한가 나쁜가, 유용한가 무용한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사랑해야지


당신은/사랑받기 위해/세상에 태어났고/나는 사랑하기 위해/당신 곁에 왔습니다.//받는 사랑 기쁨도/큰 기쁨이지만/주는 사랑 즐거움은/더 큰 즐거움//오늘도 어제처럼/열심히 열심히/사랑해야지.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정선군 목재문화체험장 인기
  • “농어촌 기본소득 바람·사전투표 압승…최승준 징검다리 4선 견인”
  • 최승준 민주당 후보 정선군수 당선 확정
  • 공연 보면 케이블카 반값… 정선형 ‘문화관광 패키지’ 뜬다
  •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 막판 표심 공략 총력…“129 민간구급차 지원 추진”
  • 차 한 잔의 행복 - 달팽이 뿔 위 에서 의 싸움
  • 정선군 예미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증설
  • 강원랜드, 태백진로박람회서 청소년 도박예방 캠페인 전개
  • “이제 수도요금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 온기 나눈 자원봉사…5월 으뜸봉사자·단체 선정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차 한 잔의 행복 – 204 예의와 소탈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