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의 유일한 지역 언론사인 본지가 창간한지 8주년이 되어 지난 16일 농협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에서 내외귀빈을 모시고 창간기념식을 개최했다.
본지에서 제작한 정선아리랑 김남기 명창의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다큐멘터리 상영이 끝나고 주인공인 김남기 명창의 정선 아리랑 공연으로 식전 행사를 마쳤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광호 대표는 “2014년 주민들의 큰 기대 속에 창간한 정선신문이 창간 8주년을 맞았다. 짧지 않은 기간 다소 부침은 있었으나 계속하여 주민들에 지역의 현안을 전하고 함께 소통하는 공론의 장을 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독자 재현 및 광고주 여러분 덕택이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특히 “정선신문이 지역사회의 파수꾼으로, 지역사회를 묶는 가교로, 주민들의 삶과 향토사를 기록하는 사관으로, 그 역할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최승준 군수는 “8년 전 한 젊은이가 지역신문을 만들어 보겠다고 찾아왔을 때 언론 홍수의 시대에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 다행히 이제는 지역신문으로 잘 자리 잡아 정선알파인경기장, 도암댐 문제, 폐특법 연장 등 현안과 정선아리랑 등 지역 전통문화 융성에도 많은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사랑하는 지역신문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전홍표 군의회 의장은 “정도(正導)와 초심으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여 미래를 대비한 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정론지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독자위원장이며 진폐상담소 소장인 성희직 위원장은 “조만간 새로운 독자위원회가 구성되면 정선신문이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정선문화원 심재복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군민들이 잠시라도 위안을 얻고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고 웃음꽃을 활짝 피울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기사가 많아지길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 전영기 정선군의원, 조현화 정선군의원, 최유순 정선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종수 정선군청 시설국장, 안석균 정선군청 문화관광과장, 심재복 정선문화원장, 구세진 광산진폐권익연대 회장, 성희직 광산지폐권익연대 상담소장, 김동기 정선신협 이사장, 김두기 독자위원, 유만성 독자위원, 한우영 고한읍번영회장, 안중완 교육삼락회장, 최선화 정선군자원봉사센터, 황현옥 사람과 그림, 조원행 신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장석배 정선아리랑 전승교육사, 장명식 백호건설 대표, 황문식 와와버스봉사단장 등 다수의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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