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가족센터(센터장 조원행신부) ‘아빠가 떳다’가 지난 달 23일 여량면 일대에서 진행됐다.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빠와 자녀들에게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아버지 역할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곤충모양 탑승기구를 타고 VR기기를 착용한 후 곤충 세계를 탐험하는 스카이벅스와 수리취떡과 과일청 만들기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친밀한 상호작용으로 서로에 대한 애착이 형성돼 아빠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됐다. 참여자 최모씨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딸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진 것 같고 딸과 아빠에게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이 생겨 정선군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선군가족센터에서는 ‘아빠가 떳다’ 이외에도 아버지 자조모임인 ‘아빠는 슈퍼맨’과 아버지 교육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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