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정선군지부(지부장 강희철)과 정선농협(조합장 김영남)에서는 13일 춘천보호관찰서 영월지소, 정선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남면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 대상자 어르신 가구를 찾아 오래된 벽지 도배, 주택 환경정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취약 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 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루어졌으며,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현장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과 춘천보호관찰소 영월지소, 정선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 드렸다.
지원을 받게 된 남면에 거주하는 이모(77세)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남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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