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 주공아파트 옆 주택가, 카페가 있을까 싶은 장소에 자리 잡은 이곳은 사북 고한의 젊은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숨은 맛집이다.
강원랜드에서 플로리스트로 근무하다 퇴직 한 주인 이매자씨(63·사진)가 이 카페를 연 것은 4 년 전이다. 카페라고 차 종류만 판매하는 것 이 아니라 간단한 식사 메뉴도 인기인 곳이 다. 맛있고 예쁘게 차려내는 주인장의 솜씨가 젊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식사 메뉴로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과 소고기 라이스가 그리고 두 종류의 브런치 메뉴 가 있는데 브런치 메뉴는 그 양과 맛, 그리고 차림이 예뻐서 호텔 조식 메뉴 부럽지 않다.
“퇴직하고 쉬려니 그게 어렵더라고요, 그래 서 용기를 내서 시작했는데 의외로 손님들 반응이 좋네요, 식사를 드시고 맛있다고 부모님들 모시고 다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사는 예약이 필수다. 가끔 특별한 식사 메뉴가 생각날 때 찾아가면 좋다. 이곳에 가려면 고한초등학교 오른쪽 언덕길로 올라가면 된다. 예약문의 ☎033-591-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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