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은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정선공설운동장에서 농업인의 화합과 정보교류, 사기진작을 위한 한마당 축제인 제21회 정선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정선군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최상순) 주관으로 관내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 개회식에서는 지역농업 발전 유공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으로 영예의 ‘자랑스런 농업인상’에 곽대길(61, 북평면)씨가 수상을 하며, 우수농업인상은 식량작물 부문에 윤중갑(59, 임계면), 원예작물 부문에 김건영(59, 임계면), 특용작물 부문에 이혜근(49, 화암면), 축산부문에 고덕균(71, 정선읍), 임업부문에 박태원(48, 남면)씨가 수상했다.
주요행사로는 배구, 여자 PK, 쌀가마니 오래들기 등 놀이체육행사와 농업인 장기자랑, 경품권 추천, 초청가수 공연 등 농업인들의 즐거운 화합의 장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정선군의 전략작목인 정선명품사과 품종별 전시를 통한 관내 농업인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식을 통한 정선명품사과의 우수성을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정선향토음식과 발효식품, 황기 등 품목별 연구모임에서 생산한 농산물, 가공식품 전시와 시식회 등 체험행사 부스 운영, 기계화 영농에 필요한 신기종 농업기계 전시 등 농업인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정선군생활개선회(회장 최귀랑) 주관으로 정선토속음의 체계적 개발과 보존을 위한 산채를 이용한 향토요리 경연 및 전시행사도 준비됐다.
최상순 정선군농업인단체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단체 및 농업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전달과 함께 농업인들의 화합의 장 마련과 상호간 농업 유대강화와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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