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지역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산물 판매 운송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농산물 판매 운송비 지원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계통 출하를 촉진하고 전국 도매시장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농협 계통을 통해 출하할 때 운송비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약 4,000톤 규모의 농산물 출하에 4억 원의 운송비를 지원해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 증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사업비는 총 4억 원으로 군비 20%, 농협 10%, 농가 자부담 70%의 재원 구조로 추진된다.
농협 계통 출하를 통해 전국 도매시장으로 출하되는 농산물의 운송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종환 유통축산과장은 “농산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 부담은 농가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정책과 함께 유통 지원 정책을 병행 추진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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