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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국비 1억 1,25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억 7,250만 원이다.
보급 물량은 수소승용차 5대다. 일반 4대와 우선순위 1대로 구분해 지원한다.
우선순위 대상은 ▲장애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구 ▲생애 첫차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경유차)을 구매하는 경우 등이다.
보급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다. 1대당 3,4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정선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 및 관내 법인 사업장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차량 제작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일정 기간 내 출고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다만 현재 정선군 관내에는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가 없으며, 인근 충전소는 강릉시·동해시·삼척시·태백시·평창군 등에 위치해 있다. 군은 중·장기적으로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승자 전략산업과장은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은 대기환경 개선과 미래 수소경제 기반 마련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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