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20~26(7일)까지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세계 선수권 바둑대회가 열렸다.
개회식은 21일(토) 오후 1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이철규(국회의원), 이기흥(대힌체육회장), 정봉수(대한바둑협회장), 이상호(태백시장), 고재창(태백시의장), 신상철(아시아바둑연맹회장), 임규선(강원도바둑협회장) 등 내빈과 관계자 및 선수단 등 300여명과, 세계 60개국 72명의 선수와 국제연맹 임원 등 외국인 80여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특히 바둑은 중국, 일본, 대만, 한국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번 대회에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16개국, 독일을 비롯한 유럽 29개국, 미국을 비롯한 미주 1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1개국 도합 60개국에서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선군 바둑협회(회장 이광호)에서는 단체전(4인조) 1팀과, 개인전 6명이 참가하여 타 시도 선수와 자웅을 겨루고 단체전은 C조 준우승을 거두었으나 개인전은 부진한 결과로 나타났다.
이번 바둑 대회를 통하여 바둑이 동양에서만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인이 즐기는 마인드 스포츠로 보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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