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은 23일 남평2리 경로당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행복한 퇴직 생활을 위해 퇴직 남성 11명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요리교실, 재능 기부활동, 운동 프로그램 등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참가자들과 함께 삼계탕을 만들어 남평2리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식과 경험을 갖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업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요리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해 정서적 지원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상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베이비부터 세대가 퇴직하면서 겪는 사회적 역할 상실로 인한 정서적 문제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퇴직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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