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청정 농·특산물을 활용한 2차 가공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민간주도형 안테나숍 “같이”가 아리랑시장에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같이”는 정선아리랑시장 내 옛 홈마트를 군언수산을 운영하는 건물주가 새롭게 리모델링해 정선군사회적경제협의회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같이”는 소비자의 선호도를 파악해 상품 개발이나 판매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안테나숍의 일종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가공업체, 사회적경제기업 등에서 만든 가공품을 한 자리에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연간 100만 명이 찾는 정선5일장에 입점한 만큼 관광객들의 상품 선호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판로를 고민하고 있는 가공업체들 역시 손쉽게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도 확보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30여㎡ 면적의 ‘같이’매장에는 35개 업체, 50여개 품목의 상품을 우선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참여업체와 상품 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자 카페를 운영하고, 5일장날이나 주말에는 관광객을 위한 아리랑과 오페라가 접목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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