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삼탄아트마인 국제 레지던시, 함두미간 프로그램 진행
강원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정선삼탄아트마인(김민석 대표)의 국제레시던시 프로그램인 함두미간(咸頭美幹, 지역 예술을 만나다)이 지난 5월부터 진행,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와 함께 고장의 거리를 그림 풍경 마을로 바꾸어 가고 있다.
삼탄아트마인이 지난 5월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함두미간’ 프로그램은 삼탄아트마인의 설치, 사진, 회화 등의 레지던시 작가들이 아트 멘토가 되고, 고한초교와 갈래초교, 학생과 학부형 등 30여 명이 멘티가 되어 매주 토요일 오후 삼탄아트마인 강의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중순 경부터는 실습을 위한 야외 수업으로 고한초교 앞 옹벽과 철거한 2층집 시멘트 벽 등 무미건조한 벽면에 아름다운 그림 벽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철거된 2층 집 벽면 네 폭의 그림 중 위 두 폭은 멘토들이 아래 두 폭은 멘티들이 작업한 작품들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작가들로는 정병주(설치), 정에스킴(사진), 배희경(회화), 성규호(설치) 작가 등이다.
삼탄아트마인 김진만 전무는 “이번 1기생 수업은 7월 말로 끝나고 현재 2개 멘티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 년 말쯤이면 이 지역이 레시던시 작가들과 지역주민들의 미술 작품들로 아름다운 미술의 고장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한다. (사진 2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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